울릉도 독도 1일차

  

 

 

울릉도 독도 여행 1일차  (2010년 7월 26일)

 

 

 

1일차 오전 일정   

 

 

오전 4시 영등포 출발 -> 시청 -> 잠실 경유 -> 묵호항 도착(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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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항 2층 식당에서 아침 식사(된장 백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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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심한 친구들은 매점에서 멀미약  구입함( 알약 포함 1,00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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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45분  씨  플라워호  묵호항 출발 

 (배편을 알고 싶다면 =>  http://www.daea.com/)

 

 

  묵호에서 울릉도까지 소요 시간은  약3시간

그동안 배안에서 할일은 ?  잔다 또는 선내 tv시청

 

 

 

 

* 배 안에서 멀미가 날 때는 => 누워서 잔다 (최고) 

다행히도 파도가 잔잔해 멀미를 하지않고 무사히 울릉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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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울릉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 

 

 

 

여행사에서 정해준 다애식당  

여기서 5끼를 해결합니다.  깔끔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1일차

 

오후 일정 :  ★ 울릉도 저동 육로 관광 ★ -2시간소요  

(도동 출발→ 저동 내수전 전망대→촛대바위→천연에어컨→봉래폭포  )

 

 

 

 식사 후    도동항 주변 산책로 구경

 

 

 예수님 찬양 합시다. 

우리나라에서 교회가 제일 많은 곳이 울릉도(?)라고 어느 분이 이야기를 하던데

도동항에 도착하니 전도하시는 분들이 많긴많더군요. 

 

 

 

 관광 출발전 시간이 남아 농협앞 그늘에서  쉬고있습니다 

 30도를 넘는 날씨입니다.  울릉도도 여름 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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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인승 미니버스 승차   저동 내수전으로 이동 

 

 

 버스에서 내려 내수전 전망대에 오릅니다. (도보로 약 10~15분) 

전망대에는 뜨거운 햇빛을 피할 공간이 전혀없습니다. 얼른 사진만 찍고 내려옵니다. 

 

 

 

내수전망대에서는 죽도,관음도,섬목이 한눈에 보인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죽도의 지층구조 ? 화산 폭발하면서 쏟아낸 현무암이 기저부를 형성하고 그위에 화산재가 쌓여 형성, 

해안단구 지형임 ( 원마도가 높은 자갈이 정상부에서 발견됨)

 

관음도는 ? 14m해식동굴이 2개있다. 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먹으면 장수를 한다고 함.  과거 해적들의 소굴로 사용함

 

섬목이란 ? 바다를 향해 길게 나온 지형 중 가장 좁은 목에 해당 ( 사람의 목에 해당하는 부위)

                                                해안절벽을 보면 암석층 중간에 색깔이 다른 암석이 나무 뿌리 처럼 관입한 모습을 한 곳이 있는데 암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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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전망대에서 내려와 봉래폭포로 이동합니다.

 

  

봉래 폭포 올라가는 길의 천연에어컨인 풍혈

지하수의 찬공기가 바위틈으로 용출되어 내부온도는 항상 섭씨 4도를 유지하도 있습니다.

외부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실제 체감온도는 영하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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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폭포 오르는 길의 산림욕장에서  

 

 

 

    울릉도 주민의 식수로 이용되는 봉래폭포.

나리분지에 물이 지하로 스며들었다가 피압수가 되어 지표로 용출한 것으로  하루 약 2500톤 정도의 물이 용출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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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로 이동  ->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도동항에서 회 와 매운탕으로 저녁 식사를 합니다.

 

 오징어 12마리(3만원)와 방어 2마리(50,000원)를 샀습니다. 

호박막걸리 한 잔과 함께 푸짐한 저녁만찬을 즐겼습니다.  

  

 

 식사 후 노래방에서 여흥을 즐기고

 

 

 -> 독도 콘도 숙소 <울릉도 공용주차장릐오른쪽 언덕에 위치>

 큰방 1, 작은방 2개 ,거실, 화장실이 있음.

 

 

 

 

  2일차 울릉도 독도 여행기  : http://blog.daum.net/rheung/18339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