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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세계사)/역사·사찰문화

탑,부도, 석등, 불상, 성곽

by 시경아빠 201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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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부도, 석탑 =>  http://blog.naver.com/bettybup/120098819559

 

불상 => http://blog.naver.com/bettybup/120098851586

 

 성곽에 대한 이야기 => http://blog.naver.com/bettybup/120099366847

 

 

 

1.  탑

  탑은 삼국시대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통일신라시대에 불교문화의 꽃을 피움

    처음에는 중국의 목탑을 본따서 만듬 => 황룡사 9충 석탑

    목탑형식을 본따서  만든 석탑 => 백제의 정림사지 5층 석탑

   이러한 목탑형식의  본따 만든 탑은  점점  돌 특유의 조각기술이 더해져 아음다운 통일신라시대 석탑으로 거듭 => 석가탑과 다보탑

    그리고 벽돌로 쌓은 탑 => 전탑

 

   탑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곳 => 적멸보궁 ,  사리가 없는 곳 => 법신사리

  진신사리를 모신 곳에는 불상이 없다.

 

 

2. 부도

   부도는 고승들의 사리를 모신  무덤   

  현재는  화장을 해서 사리를 얻지만  과거는 풍장을 통해 뼈만 추스려 사리를 모셨음.

 

 

3. 석등 

 석등은 어두울 때 불을 밝히는 것 의 용도로 사용된  흔적은  없다고 함.

 석등은 본존불인 금당 앞에 세워져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움을  온 세상에 밝혀주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4. 불상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불상  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 => 규모가 작다 (16cm)  금이나 금동을 사용하여 제작

그러다가 일반 서민들에게 불교가 전래되면서  화강암으로  만들기 시작함.  자연 암벽에 불상을 조각 (예,  서산마애삼존불

신라시대 조성된 경주배리  삼존불)  =>  소박하고 조촐하게 제작

 

이런것들이 통일신라시대에 가면서 화려하고 아름다우면 균형감각적적이 문화재로 변모 (석굴망의 본존불)

 

고려시대에의 불 교 건축물등  상당히 조악하거나 귢균형미가 떨어짐 (정림사지 내의  고려시대의 불상)

안동의 제비원 석불)

 

 왜 ! 불교의 나라였지만  중앙의 권력이  약화된  반면 귀족들의 힘이 강했기때문

사찰이 국가적 차원에서 건립된 것이 아니라 귀족들의 가문을 위해 세워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불교가 쇠퇴하게 됨

 

 

5. 여래란?

여래는 부처로 깨달음을 얻은자.   여래상은 부처님상을 의미한다. 

부처님의 종류도 많다 대부분은 석가모니불,   아미타불이나 역사불, 미륵불 모두 부처를 일컫는 말

 

 

6. 보살 - 깨닮음을 구하는 자  

관세음보살은 세상의 모든 것을 보고 들으면 살펴본다는 뜻을 가지고 있음.

미륵불은 성불하기 전까지는 미륵보살이라고 부름. 성불한 이후는 미륵불

 

   * 여래와 보살의 구분 은   머리를 보고 구분한다.   여래(부처)의 머리 모양은 민머리나 꼽슬머리 , 가운데 육계라고 해서 봉긋하게 솟아오른 부위

    보살상은 머리에 관을하고 있다.

 

예) 미륵보살반가유상

 

* 입상의 종류 : 입상, 좌상, 반가유상(반가(부좌)한 체로 생각하는 상- 참선의 자세 중 한쪽만 다리를 접는 것), 의상(의자에 앉아있는 형태), 와상(운주사)

 

 

 

 

 7. 성곽

 성곽은  내성을 뜻하는 성과 외성을 뜻하는 곽이 합쳐진 말.  외세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함

 삼국시대에는 구릉지대에 목책이나 흙을은 사용하여 토성을 쌓음.  예) 몽촌토성

 

비가 오거나 태풍이 오면 금방 무너질텐데 왜 토성을 쌓았을까?

판축기법(나무기둥에 목판을 대고 흙을 쌓은 후 한층 다지고 그 위에 다시 고운 흙을 깔고 다지는 법)

 을 이용하여 토성을 쌓아 석성보다 더 견고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함

공주의 공산성도 백제시대에는 토성으로 쌓아올려진 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석성으로 복원 한 것

 

 

 * 성곽의 종류

  거주 주체에 따라 분류   왕이사는 곳은 도성, 군,현,주민이 사는 곳은 읍성

 우리나라 읍성(고창,낙안,해안,해미) 임진왜란 당시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한 군사적 요충지에 세워짐.

  

* 지형에 따른 성곽의 분류 : 평지에 쌓으면 평지성(해미읍성) 산악지형에 쌓으면 산성(행주산성), 수원화성처럼 평지와 산성에 걸쳐쌓으면 평산성이라 부름

 

 

* 성곽의 시설문

  성문 , 해자,

* 풍납 토성의 해자는 ?  한강  

 바다와 하천을 그대로 사용하는 자연적인 방법과  인공적으로 연못을 파서 물을 채우는 인위적인 방법이 있다.

 

여장 - 수원화성 성벽의 낮은 담 => 적군으로 부터 몸을 숨기고 뚫린 구멍으로 화살이나 총을 쏘았던 시설

 

치 - 성벽에 접근이 접근하는 것을 관측하고 전투를 할 때 적군을 측면에서 공격할 수 있도록 성벽의 일부를 장방형으로 돌출시켜 쌓은 성벽의 일부

 

옹성 - 적이 성안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성문의 앞쪽에 반원형 또는 사각형의 성벽을 다시만든 것 => 철옹성

봉수대 - 성 안팍의 상황을 알리기 위하여 설치한 시설물 예) 남산의 봉수대, 수원의 봉수대

암문 - 일종의 비밀통로

공심돈 - 수원화성에만 설치되어 있는 일종의 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