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답사(무령왕릉, 석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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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령왕릉

 

1971년 송산리 고분군이  발견 => 주인이 무령왕릉임이 발견되면서 몇몇 고서에 이름만 전해졌던 실체가 역사적인 사실로 들어나는 계기

특히 고구려 장수왕의 남하정책 이후 쇄락의 길을 걷고 있던 백제는  무령왕의 등장으로 전성기를 구가

강한 군사정책으로 신라와 고구려를 위협(무령왕 이전은 왕권이 약한 반면 귀족들의 세력이 강한시기에 왕위에 오름 => 고구려와의 정복전쟁을 통해 왕권을  강화),

 중국의 문물을 수용하여 일본왕에게 청동거울을 하사하는 등 문화전파에 크게 공헌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유물 => 세밀하게 세공된 금제품을 보면  백제의 기술을 짐작 

 

무령왕의 아버지는 동성왕이다?  무령왕과 동성왕의 나이는 비슷 => 배다른 형이라는 설이 있다.

 

 

 

석수 - 무덤안에 들어온 악귀를 쫓아내고 죽은 자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인도자의 역할을 담당함

금제장식 (왕)  모자 양옆 혹은 앞 뒤에 금제장식을 꽂아 장식

왕비의 금제장식보다 왕의 금제장식이 더 화려하고 아름다움 => 127의 영락을 달아 장식

청동거울 - 지배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부장품

 

 

 

 

 

2. 공주 석장리

 

우리 구석기 유적지는 ? 연천 전곡, 공주 석장리, 청원의 두루봉 동굴, 강원도 양구, 충북 단양의 수양개 가 있다.

이중 공주 석장리 유적지은 남한 최초로 발견된 유적지(1964년)이다.

 

 

구석기의 특징   - 도구의 사용

뗀석기 ,

주먹도끼,

찍개  - 사냥한 짐승를 찍어서 토막을 내거나 뼈를 부수고 나무를 쪼개는 좀 더 거친 작업에 사용

나무와 뼈에 정교한 선을 새길 때 사용하던 도구인 새기개

밀개 - 나무껍질이나 짐승의 가죽을 벗기는 데 사용

슴베찌르게 (호미나 괭이, 칼, 화살 따위의 자루 속에 들어와 박히는 뽀쪽하고 긴부분을 일컫는 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