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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의 위치
백두산과 윗쪽 강 두개 (두만강과 토문강) 사이의 땅 = 북간도
간도가 분쟁이 되는 시발점은 ?
청나라를 세운 여진족이 중국 대륙으로 이동하면서 북쪽이 비어있는 틈을 이용해서 이주를 시작
청과 조선이 국경선을 정하는데 서로의 이견이 생김
청의 입장 : 토문은 두만강을 말함
조선 입장 : 토문은 토문일뿐 송화강의 실제 지류에 해당 => 우리 땅 이라고 주장 => 분쟁지역이 됨
그러다가
러일전쟁 이후 조선의 외교권(을사조약)을 빼앗은 일본과 중국이 '간도협약'을 체결 => 중국 영토로 인정
(* 참고로 을사조약은 비준을 하지않았다. 그래서 일본은 실질적 외교권이 없다. 일본과 중국이 체결한 간도협약은 무효다 )
그러나 일본이 식민지에서 체결한 조약은 모두 무효화한다는 샌프란시시코 조약에 의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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