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곰배령(20141012)/진동계곡아침가리골/방태산 휴양림/구룡령 옛길/홍천 은행나무 숲

 

 

1. 곰배령 생태 예약

http://www.forest.go.kr/newkfsweb/html/HtmlPage.do?pg=/foreston/fon_village/UI_KFS_0001_070101.html&orgId=fon&mn=KFS_01_07_02_01_01

회원가입 후  => 1인 최대 3명까지 예약 가능 => 주민 번호 입력 필수

 

1일 탐방인원 : 300명이내/1일(9시 90명이내, 10시 90명이내, 11시 120명이내

* 탐방 당일 예약신청자 확인은 신분증으로 하오니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didzjvl10/dxAD/399?q=%B0%F5%B9%E8%B7%C9%C1%F6%B5%B5&re=1

 

 

 

 

 

2. 곰배령 지도

생태관리센터↔강선마을↔곰배령(왕복 10km, 소요시간 3~4시간)

 

 

 

 

 

 

 

3. 교통안내

 

대중교통

각 지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홍천행 및 인제행 버스 승차 → 홍천시외버스터미널 및 인제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현리행 버스승차 → 현리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진동리 설피밭 행 버스승차 → 설피밭 승강장 하차 → 3km도보 → 점봉산생태관리센터

※ 대중교통 이용시 당일 입산 불가능 합니다.
- 사유 : 인제군 현리에서 설피밭 행 버스운행 회수1일3회 로 인한 생태탐방운영시간 09시,10시,11시 에 탐방이 불가능 합니다.

 

자가용 (학교에서 4시간 소요)

• 수도권에서 오시는 경우 => 서울춘천고속도로 이용 시

• 서울, 경기 → 강일IC → 동홍천IC → 속초,인제 방향 44번 국도타고 직진 → 철정터널을 지나 철정검문소에서 상남, 내촌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451번 지방도 타고 직진 → 현리방향으로 31번 국도타고 상남, 하남 지나 현리까지 직진 → 방동리 방향으로 418번 지방도 타고 직진 → 조침령터널 가기전 진동계곡 방향으로 좌회전 → 점봉산생태관리센터

 

 

4. 여행일정

 

 

 

서울 이수역에서 6시20분 출발 -반포 - 경부고속 - 춘천고속 - 동홍천ic - 한계령 - 곰배령에 도착

 

 

 

 

원래는  

동홍천IC → 속초,인제 방향 44번 국도타고 직진 → 철정터널을 지나 철정검문소에서 상남, 내촌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451번 지방도 타고 직진 → 현리방향으로 31번 국도타고 상남, 하남 지나 현리까지 직진 → 방동리 방향으로 418번 지방도 타고 직진 → 조침령터널 가기전 진동계곡 방향으로 좌회전 → 점봉산생태관리센터에 도착해야하는데 내비만 믿고 오다보니 한참 빙 돌아서 도착했다.

덕분에 설악산 단풍 구경을 겉어서라도 느낄 수 있어 괜찮았다. 

 

 

조침령 터널을 지나 곰배령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비포장 흙길로 이루어져 차가 드나들기가  불편하다.

도로 폭도 승용차 한대 지나칠 정도로 좁다.    

 

10시 30분 경 주차장(3,000원)에 차를 세웠는데

관광버스들의 모습이 너무 많다. 이게 웬일일까? 하루 세차례 300명정도로 인원을 제한한다고 햇는데

버스 댓수만 해도 10 여대가 넘고,  승용차 댓수까지 포함하면 대략 1,000여명이 넘어보인다.  

 

 

 

 

 

슈퍼에서 물과 막걸리를 사서 곰배령으로 출발

생태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직원분들에게 에약시간과 이름만 알려주면  출입증을 발급해 준다. 

 예약시간보다 늦게도착해도 예약만 확인되면 출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입구 직원( 모습을 보아하니 ..마을 동네분인 것 같다.)분에게 하루 300명으로 인원 제한을 하는 것 같은데

왜 이리 인원이 많은지 물어보니 ... 숙소에서 민박한 사람들은 별도로 출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역인들을 배려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  

그리고 들어오는 관광버스를 보니  민박집에서 일박한 사람들의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

 

 

 

 

곰배령의 가을 길은 단풍으로 수를 놓았다.

 

정상인 점봉산 밑까지 왕복 10km 완만한 오솔 길로

 함께 온 친구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걸어오를 수도 있다.

특히 길옆으로는 계곡이 위치.  

물소리, 바람소리, 나무 내음이 가슴으로 전해져 

이곳을 찾은 이들의 발걸음을 더욱 더 가볍게 해 준다. .   

 

 

 

 

가을의 정취가 더욱 더 깊어져 간다.

 

한계령은 벌써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겨울 준비를 하고 있다.

이곳 곰배령 정상 부근도 마찬가지이다. 

산아래에는 아직 푸른 기운이 감돌지만 1~2주가 지나면 대한민국의 산들이 온통 붉은 빛깔로 물들여질 것이다.

 

 

 

기울어진 땅을 바로 세우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6. 곰배령 주변 지역 볼만 한 곳

 

 

 

 

 

 

 

 

 

 곰배령에서 현리쪽으로 내려오다 ... 도로 우측으로 억새 군락이 보여  ... 자동차를 세우고  인증샷을  

 

 

 

 

 

 

 진동계곡에서도  잠시 주차를 하고...

계곡으로 내려가  물속의 돌을 살며시 치우니 ...물속에 작은 통가리 한마리가 꿈틀거리며 헤엄을 친다.  

 

 

 

 

방태산 자연 휴양림 입구의 계곡에서 불타는 단풍에 심취

주변에 볼 만한 곳이 많아서 ... 현리로 나오는 도중에 잠시 들렸다.

입구의 다리를 건너서 차로 10분 정도 들어가야 나온다.  

휴양림은 주차 비용과 입장료가 있어 구경을 포기...

 

 

휴양림 입구에는 산행을 마치고 내려온 등산객들의 모습도 보인다.

 

 

 

 

계곡 트래킹으로 유명한 아침가리골

곰배령에서 -> 진동2교(아침가리골)까지는 자동차로 50분

진동2교에서 현리방향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방동교가 나온다.

방동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가면 방동약수

우측으로 5분 정도 들어가면  방태산 휴양림이 나온다.

 

 

 

 

 

아침가리골(방동약수- 진동2교)지도  

여름철에 오고 싶은 곳이다.

 

 

 

 

 

방태산 등산코스

    휴양림 → 적가리골 → 지당골 → 정상(주억봉) → 배달은산 -> 깃대봉-> 대골 → 주차장(5시간30분)

 

 

 

 

방태산 대중교통

동서울 -> 현리시외버스 터미널 (2시간)

동서울 -> 홍천 -> 현리  -> 진동리행 시내버스 탑승 후 방동교 앞 방동약수에서 하차 (30분)

 

 

 

 

 

6. 여행사 버스 이용 ( 경비, 50,000원 ~)

 

=> 느낌여행사 http://www.filltour.com/tour/travel.html?it_id=3609961546

* 20명 이상 출발

 

 

 

《곰배령》

높이 1164m이다. 일대는 나무가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 국내에서 생태보존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희귀한 식물들이 많다. 해발고도 1000m에 있는 고갯마루는 수천 평에 걸친 광활한 초원지대이다. 봄에는 산나물이 풍성하게 돋아나고 철따라 작은 꽃들이 아름다운 화원을 이룬다. 남북으로는 점봉산(1424m)과 가칠봉(1165m)이 솟아 있다. 점봉산은 백두대간에 속한 봉우리로 산세가 완만하고 야생화와 산나물 군락지가 몰려 있다. 기암괴석과 흐르는 물이 어우러진 계곡을 끼고 올라가다 보면 정상 아래쪽에 나물채취꾼들의 임시거주지와 박새풀들이 이색적으로 펼쳐져 있다. 정상에 오르면 초원 위로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야생화가 피어 있고, 야생화 사이로는 곰취, 참나물, 산당귀 등 산나물이 지천에 널려 있다. 바로 옆으로 작은점봉산(1295m)과 호랑이코빼기(1219m)가, 멀리 설악산이 보인다. 백화만발하던 정상엔 새하얀 눈과 바람만 여느 계절의 정상이 비밀의 화원처럼 황홀했다면 겨울 고갯마루는 칼바람 부는 냉혹한 현실이다. 등산객들은 자그마한 몸뚱이 하나 숨길 곳 없는 평원에서 거센 바람을 맞으며 배낭에서 보온병을 꺼내 커피를 마시고, 차를 마신다. 시린 손을 호호불면서도 모두들 행복한표정이다.그랬다.노랑,분홍,보라,진홍 온갖백화가 만발한 계절의 곰배령도 좋지만 하얀색으로 뒤덮인 풍광도 결코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빛나고 있었다.곰배령을 포함한 점봉산 일대는 식물자원의보고,1982년 설악산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 포함될 당시 함께 지정됐고, 산림청에서도 진동리와 곰배령 인근의 숲을 천연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06:30 ~	주중:시청 전철역 3번출구,주말:시청 전철역 5번출구
07:00 ~	잠실역 4번출구 롯데하이마트 앞
10:15 ~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도착 및 입산신고
10:30 ~	곰배령 야생화꽃 트레킹!! ■코스:진동삼거리/관리사무실/강선리마을/폭포/계곡/능선 곰배령/강선리/진동리 (원점트레킹) ■소요시간:왕복 약 4시간소요 ■준비물:등산복,등산화,모자,장갑,스틱,간식,식수,개인비상약,사진기,"신분증" 꼭! 지참
15:00 ~	중식제공 ※ 4인당 토종닭백숙1마리+옥수수막걸리 1병
16:00 ~	서울로 출발
20:00 ~	서울 도착 예정 및 해산 -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7. 곰배령 숙소

 

강선 산방 => http://www.gangsun.co.kr/

 

 

 

 

 

 

8. 곰배령 음식점

 

점봉산 나무군과 선녀

=> http://blog.daum.net/ryoojin2/1020

 

 

산골나그네 - 산채비빔밥과 두부부침 + 곰배령 쌀 막걸리

 

 

http://blog.naver.com/prunsola/220072056163

 

 

 

곰배령 가는 길=> http://blog.naver.com/smsb1121/140194443649

 

 

곰배령이야

 

 

 

9. 홍천 구룡골 옛길

 

 

구룡골은 아홉마리 용이 곡를 넘어가다 지쳐 갈천리마을에서 목을 축이고 넘어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

과거 영동 북부의 양양과  영서의 홍천, 춘천을 연결하는 옛길이다.

북으로 한계령, 남으로 대관령 옛길이 있다.

 

국도56호 구룡령 휴게소 출발 -> 휴게소 앞으로 내려가는 길

-> 처음 1km는 오르막길 , 나머지 4km는 내리막길이다.

-> 정상 -> 갈천리 방향으로 하산

 

 

구룡골 옛길에는 산신각, 장례식  하관 때 회 다짐을 하기위해 사용했던 횟가루를 생산한 <횟돌반쟁이>

굵은 소나무의 표본이라 해  < 솔반쟁이> 등 엣길의 정취를 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그리고 1989년 경복궁 복원 당시에 사용되고  밑둥이 남아있는 소나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구룡령 휴게소 -> 구룡령 옛길 (신당, 20분) ->횟돌반쟁이 (20분) -> 솔반쟁이 (20분) -> 묘반쟁이 (10분)

-> 갈천 산촌 체험학교 (20분) - > 갈천 약수터입구까지 (20분) -> 약수터 왕복 -> 약수터 오솔길 산책 -> 약수터 입구로 회귀(1시간40분)  

 

 

10. 홍천 은행나무 숲

 

 

 

 

 

 

 

 

 

 

11. 홍천 수타사

 

 

곰배령에서  홍천 수타사로 이동 (3시간 )

 -> 서울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