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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9.라오스(2018)

라오스 3일차 , 비엔티엔 -> 방비엔으로 이동, 방비엥 먹거리 및 레포츠 투어(2018년 1월9일 )

by 시경아빠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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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자서 아침 산책



비엔티엔 조마베이커리




라오스국가와 동시에 사회주의 깃발이 동시에 걸려져있다.



라오스 하나투어 여행사



오만킵이면 반나절 투어 가능 



메콩강 산책






메콩강 산책길




Wat Phra Kaew



왓시사켓



왓시사켓 내부 - 청소하고 있는 스님들







대통령궁에서 빠두사이로 이어지는 대로



라오스의 청와대인 대통령궁



라오텔레콤 (대통령궁 부근)



2. 숙소로 돌아와 아침 식사



숙소 앞 남푼분수 앞에서 선지가 들어간 국수로 아침 식사







숙소 내부 사진



3. 비엔티엔에서 미니밴으로 방비엥으로 이동하기


숙소에서 픽업 차량을 타고 미니밴 탑승장에 도착 



미니밴이 아니고  대형버스로 이동

분명 미니밴이였는데  밴은 없다고 한다.





버스 탑승전에 마트에서 라오스산 바카스를 구입




버스 출발지가 박물관 앞



툭툭 소리를 낸다고 해서 툭툭이




방비앵으로 이동





북부버스터미널을 경유한다.

이곳에 와서 타는 것이 더 좋을듯 ...차편도 더 많이 잇을 것 같고

미니밴도 많아보임.


2시간 정도 지나서 한 식당에 도착



망고



왼쪽은 밥을 뭉쳐서 구운 것 , 처음에는 치킨인줄...오른쪽은 닭꼬치




버스 내부

보조석 첫번째 자리에 앉아서 감.




4. 방비엥 도착



방비앵 VIP 버스터미널 도착 ( 아래 지도 표시)

이곳에서 1톤 트럭을 타고 중심가에 내려줌 (무료)





다운타운에 도착 (K마트 부근에 내려줌)






숙소를 찾아서  (윗 지도의 녹색 표시가 큰 길표시)



원더풀 투어 여행사에서 금액 확인




깨끗한 숙소, 메이레이 게스트하우스





짐풀고 나서는 샌드위치 거리로 (숙소 나와 우측으로 돌면 바로 보임)



여러 곳이 있는데 이 집에서






풀은 계란(지단) 위에 여러가지 재료들이 듬뿍 담겨나온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음.  하지만 기름이 많이 들어가 많이 먹으면 느끼해짐.




샌드위치가게에서 강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남강의 대나무로 만든 다리





우리나라의 정선에 온 느낌이다.





다시 K-마트로 나와서 좌측으로 꺽어서 Peeping Som's을 지나 오른쪽에 위치한 가게들



길거리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사가는 것을 보고 나도하나  주문

어떤 맛일까 궁금 ???


숙소로 돌아와서 맛을 봤는데

호박국물맛에 달콤함이 묻어나온다.

먹을 만함.

배탈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 걱정이 .... 반영


방비엔 사찰, Wat That




방비엥 입구의 k마트

한국분이 운영, 김밥을 판다.




저녁식사는 까오삐약에서














방비엥 메인 거리 , Kangmuong st




메인거리의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여섯시 기상해서 한시간동안 숙소주변을 산책하였다.

어제는 오토바이로 움직이다보니 놓치고있던것들이 보인다.
 또 다른느낌이다.  역시 발품이 최고다.
그들의 속살을 들여다보려면
천천히 돌아봐야한다.

특히 중심부는 일방통행이여서 가까운거리도 돌아가야하는 수고를 하게된다.


강변쪽으로걸었다. 

운동나온 이들의 모습과 야채를파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어제 못본사윈들을 외부에서 본후 숙소로돌아와 입구에 대기하고있던 아들과 쌀국수로 아침식사를 하였다.
10000+도너츠1000킵

세번째먹는 쌀국수인데 맛은 다 비슷하고 고기국물이 시원한것이 나름입에 잘맛는다.

울 달곰탕 정도라고나할까? 
고수향도 익숙해져 특별하지않았다.


9시  숙소에서 대기중인 썽태우를 타고 방비엥 미니밴 타는 장소로 이동하였는데
밴은 없고 버스만운행된다고.
약속과 달라 직원한데  상황에  대해 물어보니  오히려 자신과상관없다면서 화를내면서 티켓을 빼앗아가려한다.
할수없이 후퇴하고  큰버스를 타기로하였다.


어찌보면 밴보다 더 자리가 넓어서  편안하게 갈수있다. 물론 시간은 더걸리겠지만

편의점에서 박카스 비스무리한 음료3개 12000킵과 환타5000킵를 사고나서

 4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변지역을 배회하다가 10시 차에 탑승하였는데 20분되어서야출발하였다.


버스앞자리에 앉았는데 두다리를 뻗거나 올릴수있어  좋았다.

12시40분  한 음식점에 화장실에 들르는 동안 과일 망고 3팩과 파인애플 1팩을 샀는데 팩당 5000해서  총20000킵과 함께 동승한 한인부부 과일 10000팩과 꼬치그리고 치킨덩어리 모양의 스팀라이스와 나눠먹었다.


이제 절반정도온셈인데  큰 불편함은없다.

다시 달려  15시50분경 vip버스 정류장에 도착. 버스탄시간만 총 5시간30분 소요되었다.


숙소부터는 총7시간 부산가는 시간보다  먼거리이다.

실제 거리상으로는 적지만 산길을 달리고  도로사정도 좋지않아서이다.

터미널에서 무료 뚝뚝이로 시내에 하차 숙소에 도착하였다.


3층의 숙소는 비엔티엔숙소보다넓고 개별화장실이있고 창문으로는 멋진 산봉우리군들이 길게 펼쳐진다.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낼 해양스포츠투어를  숙소옆 한인숙소 방비엥인에서 일인당210000킵에 예약을 하고서
샌드워치거리를 찾아서 로띠를 주문하였다.


로띠는 먼저 계란을 풀어 원모양을 만들어 구운다음  

그위에 참치 ,토마토, 양상추,  볶은양파, 치킨, 햄,  버터, 베이커 등 다양한 속재료들이 함게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20000킵

샌드워치 거리를 지나 강으로 내러가 나무다리밑으로 카약키을타는 이들의 모습이보인다.
혹시나 춥지않을까싶어 카야킹 을 타는 이들에게 물어봤는데  괜찮다고한다.
비옌티엔과 날씨비교했을때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방비엥은  도보로 10 ~20분 정도면 걸으면 다볼정도로 아주작은 마을이다. 
마을에 남송강이 흐르있어 이곳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있는 명소로 우리나라의 가평으로 불리는 곳이다.

시내를 한바퀴 돌았다. 사원앞에 현지인들이 봉지에 무엇가를 들고가는데 다양한 야채 국물들이 진열되어있다.호기심발동해서
5000킵을 주고 사왔다.


저녁은 숙소부근의 나pd가들린 음식점에서 카오삐약 쌀국수와 새우볶음밥을 주문하였다.
카오삐약은 국물이 뜨끈해야 속이풀리는데 미지근하게나와서그런지 맛이 비엔티엔에서 먹었던거보다 맛이 덜했다.
볶음밥은  새우는 제법 들어가있어 먹을만했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생각보다는 평타수준이다.
국수15000 볶음밥25000
K마트에서 2리터콜라 10000킵

식사후 숙소로들어와 바로샤워를 시작  시경이때도 밀어주고 나도 올만에 때를 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