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9.라오스(2018)

라오스 4일차 - 방비엥 레포츠 투어 짚라인 카누 블루라군(2018년 1월10일) 사쿠라바

by 시경아빠 2018. 1. 1.
반응형


숙소에서 아침 식사 후  액티브 투어 참가  (아침 9시 오후 5시, 점심 포함 )




1. 방비엥 레포츠 투어  


1)  한국분인 운영하는 원더풀 투어

  => 풀데이코스의 경우 (9ㅅ부터 5시 , 30$ ,  인원수에 따라 조정 가능 , 2인 23~24$, 4인 20$) 

  => 블루라군 풀코스의  28만k *2인 = 56만 k 인데 48만k에 가능



짚라인의 경우 12,000k


숙소 픽업 -> 카약 타는 곳으로 이동 -> 구명조끼 착용, 방수팩 빌림 , 노젓는 연습 후 출발

-> 중간 휴게소(?) 에서 짚라인(1시간, 12,000k) 

-> 점심 (볶음밥,꼬치2개 ,바게트, 과일)  + 휴식

-> 후레쉬 착용하고 동굴 튜빙 (튜빙은 1분 정도)

-> 내려서 도보로 동굴 탐사 -> 휴게소 도착

-> 카약 탑승 (30분)

-> 카약킹의 도착지는 타본숙리조트 앞 도착

-> 블루라군 -> 숙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98sook&logNo=221033140054
























































































여섯시기상해서 숙소주변산책하다 아침시장구경후 숙소로 돌아와 아침식사는
샌드위치와 계란오믈렛으로 주문해서 먹었다.
열대과일과 커피도.
특히 바게트빵의  구수한 버터향이 코끝을 유혹한다.
식사후 8시30분 방비엥인으로 가서 액티비티를 시작하였다.
일정은 짚라인 식사 카약킹  블루라군이다.
썽태우로 20여분이동해서  주의사항듣고 출발지로 이동해서 10개 코스를 이동하면서 타고 내려왔다.
과거 경험도 있어 긴장감은 떨어졌지만 또다른 긴장감이 살짝엄습 하지만 한번만 타면 나머지 구간은 반복되어 어렵지않다. 
코스도 길어서 좋았고 추락에 대비해 안전고리가 항상 메인로프 연결되어 안전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있었다.
미지막종착에서는 5m높이에서 밧줄에 의존해서 하강을 하여서내려왔다.
식사도 볶음밥과 물.빵. 과일 고기 꼬치가 제공되는데 한끼식사로 훌륭하다.
식사후 곧바로  카야낑을 시작
카약 한대에 2명씩 탑승
남송강 물길을 따라서  힘찬 출발을시작 노젓는것이 서둘다.
다른배와 부딪히고 물살에 배가 뒤짚혀 물에 풍덩빠지기도하였다.

물살이 세어 몸을가누는것이 힘들었다. 

한시간정도 카야낑을 탄후 다시 썽태우를 타고 블루라군에1시30분에도착하여서  3시30분까지 물놀이를하였다.
날씨탓인지 블루라군물속에 들어간이들이 없다.


울 시경 용감하게 일층 다이빙대에서 첨벙 나도여기온김에 곧바로 2층에 도전
생각보다 높지않다.

하지만 뛰어내릴생각하니 잠시 망설여진다.

그것도잠시 바로 물아래로 눈을감고뛰어내렸다.

풍덩 물속으로 가라앉있다 소면으로 부상했는데 손바닥이 좀 아프다.  

 물속으로 떨어질때 손바닥과 충돌해서부 그런것이다.
손잡이 그네도 타보고


울아들은 신났다. 쉬지않고 정신없이 물속으로 뛰어든다.
나는 혹시나하는 걱정이 앞서서 불안하다.

울 아들은 아빠 마음에는 전혀관심밖이다.
원래 3시30분 돌아갈예정이였는데 비도오고 너무 추워서 30분일찍 출발해서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오기전 컵라면 2만과 커피 아메리카노18000킵로 추운몸을녹였다.

숙소로 들어와 온수로 샤워후 세탁물을 맏기고 3kg 30000킵나서 휴식을 하면서 간식으로 샌드위치2만킵을 사서 먹었다.
 
빠게트샌드위치안에는  햄 치킨 3조각 구운양파 오믈렛 양상추 위에다 마요네즈  케찹 등 원하는 소스을 뿌려주는데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둘이 먹어도 될

정도의 충분한 양이다.
하지만 먹다보면 대부분 재료들이 기름에 튀긴거라 먹다보면 느낌함이 올라온다.
콜라랑 먹어야될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