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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9.라오스(2018)

라오스5일차 - 오토바이 타고 블루라군 3군과 Pha Ngern View Point 다녀옴 (2017년 1월11일)

by 시경아빠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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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소에서 식사


2. 몬도가네 아침 시장 구경 ( 시내에서 툭툭으로 10분)


3. 오늘은 블루라군 투어 ( 10시 숙소  출발)  => 출발전 점심준비 또는 현지식으로



 1) 툭툭이 이용해서 3군까지 40분 거리, 비용은 6인 기준했을 때 45,000k

    ( 툭툭이 16만 +통행료15000 / 6 + 입장료10,000+ 구명복 5,000k) 


     http://ungolo.com/221060010891



 2) 오토바이 렌탈 : 렌탈 7만 + 기름 포함 = 8만 k,  우기는 위험


 3) 버기카  , 2인용 3~4시간 , 50$ => 엄청 비쌈 , 중간 고장발생시 대처가 어려움 => 비추 (?)

     => 일단 오토바이를 렌탈해서 감 . 

    

  4) 물놀이 준비물 :  작은 가방 속에  여벌옷,  샌들,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 , 핸드폰 방수팩 등 준비


 4. 블루라군 물놀이 후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뒤  ... 계속 휴식을 하던가 ...

    탐낭 & 탐쌍동굴 다녀오기 (다음날  풀 패키지 투어에 포함되면 생략)






숙소에서 아침 식사

게란후라이 부터 오물렛, 샌드위치등을 선택해서 주문 가능

바게트빵과 과일 , 커피 기본 제공





환전부터 하고






까오삐약 국수집 옆에서 오토바이 렌탈





블루라군으로 넘어가는  넘어가는 다리



블루라군 가는 길목의 뷰 포인트 입구



블루라군 1군(우측)과 2,3군 갈림길 (좌측)





길에서 마주한 소떼

느리 느릿 길을 비켜준다.  그때까지 기달려줘야



아주 작은 마을을 지나




블루라군 2군에 도착




한국인이 운영



2군에서 3군으로 가는길



수업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우산을 쓰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귀엽다.



가는 중간에 여러개의 다리를 건너서 간다.




블루라군 3군 입구에 도착





블루라군 3군에 도착





티켓구입



조용하다.




그네타기 도전




타잔 소리를 내면  줄을 잡고 뛰어든다.





땟목 체험 (무료)






카누도 무료





점심 식사도 가능




점심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한국 오징어 라면과 볶음밥으로

가격도 착함.




식사 후 다시 물놀이





도ㅇ굴을 올라가보려했지만 계단이 진흙길이라 포기



투포환만한 크기의 구슬치기 (?)




블루라군을 빠져나옴




Pha Ngern View Point




매표소 - 정상까지 650m





10,000킵




올라가는 길이 매우 가파르다.

미끄러 다칠 수 있음으로 매우 조심



정상 부근의 뷰



정상에 도착



아름다운 절벽과 환상적인 전망 포인트.
일몰을 보러 갈 수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일몰을 보고 하산할려면 어두워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길도 가파르고해서  어두워지기전에 발길을 돌려야한다.


 










산을 내려와  다리를 건너서  시내로 안들어가고 우측길로 해서 한 바퀴 돌아 시내로 이동함.

 




어제 먹었던 Peeping Som's에서 저녁 식사




디저트는 로띠로










창밖으로 보슬비 아니 가랑비가 내리고있다.

조식후 50달러환전 8280킵의 절반후 계속된 비로일정이 고민된다.

방비엥인에서 11시40분 루앙프라방으로가는 미니벤 예약 1 인 90000k  180000

방비엥직원에게 비가와서 갈만한곳 추천해달라고하니
툭툭이로 시크럿라군을 추천하는데 2인 16만킵 통행료포함해서  20만킵이다.

나는 고민끝에 오토바이를 5만킵에 렌탈하였다.

더불어  우의 2개를 4만킵에 샀다. 보온도되고 옷도 젖지않아서 탁월한선택이다.

먼저 시내 주유소에들려 10000킵을 넣었는데 웬지 불안하다.

블루라군 3출발  
일만원을 지불하고 다리를 건너 포장길을 따라 1군과 만나는 지점에서 왼쪽 비포장길로 2군을 지나 3군까지 한시간 달려서 도착하였다.

가는 도중 한적한 시골길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서
집으로들 돌아가는중이다.

블루라군3군에 도착
입장료가 1인당 만킵이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드물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 수영이 가능할까싶었는데
물속은 따뜻하다고 귀뜸을해준다.

1군과 비교했을때도 큰차이는 없어보인다.
오히려
튜브와 카누, 땟목 , 짚라인 다이빙대 등 다양한 놀거리들이있어 더 좋았다.
거리가 멀다보니 찾는 이들은 적다. 물색깔은 별반 차이는없다.

구명조끼를 빌려서 (오천킵) 물놀이후 라면과 김치2만5천 볶음밥2만킵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더 맛이 있었다. 김치도 한국김치 맛이났다.

3시간정도 물놀이를 하고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실버클리프 뷰포인트에들러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나름 경사가 심하고 비가온뒤로 내려올때는 미끄러질까봐 조심조심해서 내려왔다.

시내로들어와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환전을하고  망고쥬스를 사서 어제 먹은 삼겹살이 땡겨서 2인분과 콜라를 시켜먹었다.  두번째인데도 여전히 맛있어 인증샷도 못찍고 배부른 다음에 생각이나 찍어두었다.
삼겹살2인분과과 콜라 1병해서 85000킵이 나왔다.

식사후에는 샌드위치거리에서 디저트로 만킵자리 바나나 초코렛 코코넛 팬케이크 10000킵를 먹었는데  달콤한것이 들어가니오늘 힘들었던 피로가 쫙 풀어주는기분이다.

저녁식사 후 허발스팀사우나를 찾아갔으니 골목길로 들어가야해서 포기하고 대신 길을 안내해주신분께서 얼음이 들어간 시원한 맥주한잔을  언더록잔에 건내줘서 마셨는데  시원하고 부드러운게 입에 잘맞아부드럽게 완샷을 했다.
원래 속이안좋아 술을 안마시는데 오래만에 한잔하고나니 기분이 참좋다.
집에서 마눌과 한잔만해도 얼굴이 붉어지는데 전혀그런낌새가없다.

오토바이 음주 운전을하고 숙소로 들어오는길에 입가심으로 먹어보지못했던
바나나 초콜렛 코코아팬케이크를 사먹었는데
한입먹는순간 달콤한맛이 온몸을 감미롭게 만든다.
피곤할때 단것이들어가면기분이좋아진다고하던데 그때의기분이다.
오토바이반납후 숙소로들어와
내일 루앙프라방으로 넘어가서 미리 짐을 챙겨두었다.

마그네틱자석2개 25000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