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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9.라오스(2018)

라오스 8일차 루앙프라방 꽝시폭포와 푸시일몰 (2018년 1월14일)

by 시경아빠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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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숙소앞 사원




아침 산책하다 아침식사로 볶음밥을 사옴







환율  8,270에서 8,280






아침식사  . 처음은 안짰는데 밑으로 갈수록 짬





숙소에서 예약한  꽝시폭포 투어 차량으로 도착





주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매표소 입구




곰 연구소를 지나  



작은 군들을  지나  폭포까지 치고 올라감.















폭포에 도착










폭포 좌측길로 해서 전망대까지 올라감







전망대에서 폭포를 조망하면 멋지다고 했는데

안정상 접근할 수 없도록 막아둠




굳이 윗쪽까지 올라갈 필요는 없을 듯





대나무 보트 투어 (10,000밧)



 





지금 사진을 보면 너무 멋진데 실물은 이보다 못함.




내려갈때는 폭포 반대편으로

경사가 있으나 그리 힘들지는 않음.






다시 폭포로 내려와서



그리고 물놀이를 하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오랫동안 입수는 힘듬.











애머랄드 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다이빙을 하는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시간 동안의 자유시간에 쫓겨 급하게 사진만 찍고 주차장으로 내려감






입구의 주차장에 도착





다시 시내로 이동



고무나무 숲



숙소 앞 도착





늦은 식사를 하기위해 한인음식점으로


 









유토피아앞의 한 식당에서 스님들과 함께 기도를




유토피아 앞 거리에서 푸시산 조망



고양이 화분




푸시산 입구에 주차행렬



푸시산을 오르기 전에



푸시산 돌계단






계단을 오르면서 강 주변의 산들이 옅은 붉은 색으로 화장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다양한 모습의 부처상






올라가면 갈수록  점점 더 멋진 풍경들이 눈 앞에 펼져진다. 










일몰도 좋지만 그보다는 해질녘의  풍경이 더 좋다.



늘 뜨고 지지는 해지만 

 하루 하루가 고맙고 감사하다.




하루 하루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들을 찾아야한다.  




힘든 모든 것들은 어둠속으로 묻어버리고 



















일몰 구경후 야시장쪽으로 하산























새벽에 손홍민 축구 경기를 인터넷으로 보고나서 3시에 잠들어  여섯시에기상하였다.

동네 한바퀴돌다 볶음밥을사서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하였다. 15000킵

숙소로 들어오기전20달러환전

11시 40분  숙소에서 밴을 타고 꽝시폭포로 출발하여 12시40분에 도착하여 2시간 자유시간을 주었다.

우리는 폭포를 지나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폭포전망소를 찾아갔으나
위험구역으로 출입을 제한하고있었다.

전망대까지 올라간 이유가  윗쪽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폭포수를 보기위한것인데 한마디로 꽝이됨셈이다.

전망대부근에도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들이 여러 곳이있고
대나무보트를 탈수있는 곳도있다.

여기까지 올라온 김에 시경이만 대나무보트(10000킵) 15분정도를 탔다.

폭포 우측으로올라가서 좌측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폭포밑에 수영가능지역에서 잠시 물놀이를 하였는데
블루라군에비해 물이 차서 오랫동안입수는  하지못했다.

3시40분 출발해서 숙소에도착 세탁물맡기고 자전거 빌려서 한인음식점 김사갓을 찾았다.

라면4만과 김밥3만,비빔밥5만킵을 주문했는데  된장과 같이 나와서 좋았다.   

맛은 그닥 썩좋진않지만 그래도 해외에서 한식을 먹을수 있어 좋았다. 
밥이 두공기가나와 절반정도는 남겨두고나왔다.
총 12만킵

식사후  일몰구경을 하기위해 푸시산에올랐다. 몸이 무겁다.
라오스돈이부족하여  5달러로결제하였다.
푸시정상에 오르자 이미올라온이들이 자리를차지하고있어 뚫고시들어가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이내 해가 떨어지기시작한다.
늘 지는해지만 시뻘껀 태양이 산너머로 사라지면서 세상을온통붉은빛으로  물들게만든다.

푸시산일출은 메콩강변쪽에서 올라가 야시장쪽으로 내려왔다.

돈이 부족해 20달러를
환전하고 망고2개 10000킵을주고사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가운데 씨가있어 잘라먹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다음부터는 편하게 잘라놓은 망고를사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