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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백두산

( 전남 장성 순창 ) 백암산 (20190501)

by 시경아빠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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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munjoolle/350






1일2산행이지만 ...  백암산만 원점 회귀 산행


지금은 내장산까지 탈까하는 욕심도 나지만 당일 컨디션을 보고 오르는 것으로 


백암산 원점 산행  거리는 7,6km, 4시간


백학봉 1.9km -> 상왕봉까지 4.1km -> 운문암 -백양계곡- 약사암 입구로 하산





내장산 팀은 다 내리고 홀로  백양사로





매표소를 지나 쌍계루로






거목들이 즐비한 굴참 갈참 나무(?)  숲길사이로






사진빨이 좋은 쌍계루와 백학봉을 배경으로







백양사 담장 아래 이정표 에서  우측 백학봉으로








백양사 돌다리에서 계곡 올라가는 쪽으로






천연기념물, 비자나무










약사암 갈림길 에서 우측으로 올라가 정상찍고  운문암으로 하산















약사암










한 차례 추위가 뻐에 사무치지 않고서야 어찌 매화가 코를 찌르는 향기를 얻으리오










영천굴 약수 한 모금 마시고









심장 안전 슄터

겁없이 늘 숨을 헐떡 거리면 올랐는데


경고문을 보니  겁이 덜컥 ....

 쉬엄 쉬엄 쉬엇다 올랐다.




이곳에서 백양사 전경 뷰







이곳만 오르면 ..정상 ... 이 아닌다.







1600계단.. 쉽지않다. 

이마에는 땀이 흐르고

다행히 쉬엄 쉬엄 올라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 계단은 ...  다리가 후덜덜..할쯤에  백학봉에 도착












백학봉부터 정상까지는 나름 완만한 숲길이 이어진다.





넌 누구





헬기장





조릿대

조릿대만 보면 징글 징글한 지리산이 떠 오른다.





어떤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는 소나무







거대 돌산을 돌아서 





정상ㅇ바로 우측이 순창새재 길 ...이 길로 가면 내장산이 나온다.







45번째 블랙 인증








산 전체가 진한 녹색으로 가득차  눈과 마음이 뻥 뚫어 준다.







정상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곳




백양사까지 2.9km


사자봉으로 해서 하산 할 수도 있지만 ... 쉽고 빠른 길로 하산







청류암 갈림길






하산길은 특별하게  힘들고 가파른 구간은 없다.





정상에서 돌계단을 내려오다보면 금방 포장길과 만나는데

운문암 부근이다.






정상 & 운문암으로 올라가는 갈림길





포잘길 옆 계곡 길

포장길이라 걷는 맛은 떨어지지만 편하고 쉽게 하산할 수 있어 좋다.





약수암 갈림길에 도착








청량원






백양사










파노라마 사진 담고


대청마루에 누워서 잠시 휴식을 취함.






출발 한시간전에 매표소 입구로 걸어나와

 오곡밥으로 식사 (12,000원)  후

산악회 버스 탑승해서 3시간 만에 서울 도착



욕심을 내지않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