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산 1시간 30분 산행 후 오봉산으로 이동중
화천군청 - 파로호를 경유
파로호
오봉산 들머리, 배티재고개
오봉산으로 올라가는 최단코스
단 1봉에서 4봉까지는 생략됨.
1일 2산이라 최단코스로 올라갔다 인즘만 하고 하산할려고 했는데
일찍 하산해도 배티재 고개에는 갈만한 곳도 없고
일정도 원점 회귀 산행이 안된다고 해서
청평사 쪽으로 하산하였다.
들머리, 배티재고개
버스정류장 앞
청평사까지 차로 이동하면 5k
해발 552m지점
배테재에서 정상까지는 오르막 길을 치고 올라감
가는 길 능선에 잠시 진달래도 보이고
흙길이지만 더운 날씨 탓인지 올라가는 길이 즐겁지많은 않다.
정상까지는 계속 치고 올라가는데 주변 경관은 별로 볼 것이 없다.
배치고개에서 200M 정도 올라 정상에 도착
2014년도에 산악회를 쫓아온 이후로 2번째 찾는 곳이다.
그때는 배후령에서 1,2,3,4,5봉을 거쳐 올라왔는데 1봉에서 능선을 타고 5봉까지의 길이 훨씬 더 조망하기가 좋다.
하지만 정상을 빨리 찍고 하산하고 싶다면 ... 배치고개가 신 더 시간 절약이 된다.
물론 산타는 재미는 없다.
오봉산(779k)
오봉산 정상
정상찍고 하산하는 길 ,,,의 청평사 쪽 조망
쭉 일자모양이 아닌
자연과 함게 어우러져 널부러져 뻗어잇는 소나무 모습이 멋지다.
산과 ㄱㅏㅇ의 조화
홈통바위는 날씬한 이들만 구간을 빠져나갈 수 있다는데 아직은 무난히 통과함.
위험 구간(급경사)과 쉬운 구간(완경사)갈림길
2014년 산행시에는 위험구간쪽으로 하산하였고
이번에는 안가봤던 우측길로 하산하였다.
분명 완경사라 쓰여져있는데
갈림길에서 급경사 진 계단과 너덜길 번갈아가면서 하산을 해야한다.
급경사길의 돌들도 많아서 잘못해서 미끄러 넘어져서 다칠 수도 잇는 구간이다.
결코 쉽지않은 코스이다.
오히려 급경사 구간이 훨씬 더 안전하고 암벽을 타고 내려가는 코스라 더 쓰릴있고 재미있다.
완경사 코스는 비추다 , 경치도 별로있고 ...좋은 것이 별로 없다.
겨울 철이면 이 코스는 폐쇄하기도 한다.
그 ㅣ이유는 ?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레서 여름철에만 하산을 권유하는데 그래도 이 코스는 완전 비추다.
경사진 길을 지나면 계곡길을 따라 하산하게되는데 바위가 미끄러워 조심해서 하산하여야한다.
뒤쫓아 내려오시는 분이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다치지는 않았지만 ... 늘 조심에 조심을 해서 산을 타야한다.
2014년 급경사 길 - 청평사를 지나
시간이 남아서 이곳까지 올라왔다 하산했던 길
5층 석탑을 찾아 산 윗쪽을 찾아헤맸던 기억이 ...
폭포라고 하기엔 민망한 장소
나름 의미를 더 하고 싶긴하지만 이 구간은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오기에는 접근성이 좀 떨어져보인다.
왜 이곳이 이것이 있는지 ....
1일2산으로 고생한 발에게 위안을 주기위해 잠시 계곡에서 손발을 담가 씻어보는데 아직 물이차가워 오랫동안 담가둘 수 가 없다.
날은 초여름인데 계곡물은 초겨울이다.
청평사 ...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좀 더 자세하게 경내를 돌아보면서 쉬면서 관찰을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질 못했다.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황토길위의 연꽃 등
초파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구송폭포
과거 이곳에서 사진을 담아서 오늘은 먼 발취에서 왓다는 흔적만 남긴다.
매표소
대형주차장 입구 음식점에서 산채비빔밥으로 ... 동동주는 무료 ... 두 모금만 마심
17시30분 서울로 귀경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휴게소 네파매장에서 구입한 장갑
7800냥 저렴하게 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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