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 방태산(20190525)

인제 육산 , 방태산

조경동 아침가리골, 적가리골, 대록, 골안골 중에서 나름 으뜸인 곳, 적가리골로

정상 주억봉 아래에는 청정한 자연림 사이로 개인 약수가 위치 한데 톡 쏘는 물맛로 유명

여름철에는 하늘이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수림과 차가운 계곡물 때문에 계곡피시지로 , 가을는 단풍으로 유명

방태산 ... 휴양림으로 들어가 대형 버스 주차장이 들머리

포장길을 따라 ..제 1주차장까지 직진

우측으로는 계곡길이

야영장 주변의 다람쥐

제1야영장에서 우측 ㅜ숲길로

갈림길

좌측으로 돌아서 정상찍고  좌측 하산또는 반대방향으로 하산

어느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더 수월한지  모름...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 본격적인 등산로

정상까지의 길이 쉽지안다.

1500고지이니 쉬운 산은 아니다

쉬엄 쉬엄 ..아무 생각없이 오른다.

언제가는 정상이겠지

마음이 급할 수록  재촉할 수록 ... 훨씬 더 어렵고 힘들다.

주변 경관도 꽝이고

꽃들이 그리 이쁘질 않다.

정상 삼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정상찍고 다시 내려와 구룡 덕봉방향으로

산행 대장을 100여 미터 뒤쫓아 내려갔다  포기하고 다시 턴해서  원점 회귀하는 것으로

욕심을 내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

.....

하산길도 지루 ....   

주억봉 1444미터

뒷쪽으로 북쪽인 설악산 방향

인증석 윗쪽으로 돌 인증석 

정상 전경

정상

이곳에서 발 담그고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