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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백두산

(문경 괴산) 대야산(20190427)

by 시경아빠 201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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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사당역 출발해서 10시 10분에 용추폭포 입구에 도착해서 개별산행




들머리




월영대에서 시계 방향으로 올라가  밀재 정상을 찍고  파아골로 하산

10시 10분 출발해서 2시40분에 도착

4시간 30분 소요

중간에 계속에서 발도 담그고 휴식을 취함










신록의 계절 5월인가?  비가 와서 그런가 날씨가 정말 쾌청하다.



산행 초입에는 펜션과 음식점들이 몇 곳들어서 있다.



초입부터 계곡이 정상7~부까지 계속이어져 산행이 심심하지 않다.




포장길을 벗어나 본격적인 산길로 진입





선유동천 나들길 종합안내판





널찍한 계곡이 펼쳐진다.  계곡을 바라보면 마음까지 시원함이 느껴온다.   


 


좌측 계곡을 따라 산행 길이 이어진다.






어제 비가 내려거 그런지 수량이 엄청 많아 보인다. 



 




산불감시 초소






 눈과 귀가 호강하면서 산행중



.

속리산 국립공원 관할 지역 - 월영재










월영재에서 밀재 우측 밀재방향으로 올라가서 정상을 찍고  피아골로 내려오면 이곳과 만나는데

장상을 찍고 피아골로 하산하는 길은 엄청난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시계방향으로 오르는 것이 힘이 덜들어보인다.,


 




산정상으로 올라가면서 계곡 폭이 좁아지면서 경사도 조금씩 가파러진다.






백두대간인 밀재구간애서 인증

 












밀재부터 이곳 전망대(?)까지 가파른 경사길이다.

오늘 산행중 가장 힘든 코스이다.









가파른 경사길을 지나면 정상까지는 산 봉우리군들과 진달래가 함께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정상에 다 왔다 싶었는데  다시 긴 나무게단이 눈앞에 펼쳐진다.

정상은 쉽게 내어주지않는다고




 



게단을 오르다 잠시 뒤를 돌아보면 힘든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힘들다 하면서도 산행을 한다.

산행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서




정상을 바라보면 늘 반갑다.




발 아래로 이름모를 산들이 겹겹히 저마다의 푸르름을 뽐내고 있어

마음과 눈이 시려온다.





블야 43번째 산행



정상에서 속리산 전경







파노라마







정상에서 내려와 피아골 방향으로 하산









정상에서 긴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산 정상에 아래로 길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만난다.




하산 중 계곡길이 쭉 이어져 하산길이 행복하다.




발 앞으로 독사가

순간 잠시 졸고  근법해서 사진촬영을

색깔이 낙엽과 비슷해 구분이 잘안간다.







하산길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좀 더 여유롭게 산행을 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그런 여유있는 산행은 별로 없다.

늘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산만 타고 주변 경관도 제대로 보지못하고 내려오게된다.

아쉽지만 주어진 산행에 나름 의미를 부여한다.







다시 월영재에 도착











물놀이 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곳이 이곳 용추계곡이 아닐런지

계곡 물도 좋고  바위하게 잘빠진 것이 최고의 휴양지이다.

여름에느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팍가 붐비는 곳이란다.












널찍한 풍광좋은 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씻어낸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오랫동안 발을 담그지 못하고 가볍게 발만 적셔내고 금방 발을  빼내야한다. 

14시10분








다시 날머리 용추계곡 주차장에 도착(14:40)

이곳에서 오미자 한잔을 마시고 쉬면서 다음 산행지인 칠보산을 두고 고민 고민 ...

서울로 갔다 다시 내려올까 아니면 자고 낼 다시 산을 탈까?


산악회 버스를 타고  쌍추 휴게소에 내려서 일박 후 칠보산을 타는 것으로 결정햇는데

차가 이번에는 문경방향으로 해서 올라간다고 ... 할  수 없이 그곳까지 히치하이킹을 해서 가는 것으로 ...







이곳에서 10여분 기다리면서 2번쩨 승용차에 탐승 성공 해서 칠보산 등산로 입구인 떡바위까지 이동하엿다.

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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