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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

밀양 한달살기 7- 밀양역, 만어사, 바래미 바레사 카페,

by 시경아빠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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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전거타고 만어사로~~

 

삼문동 송림숲길

삼문동 조각공원에서 용두교  & 가곡동

가곡동 강변 자전거길로 

그라운드 골프

게이트 볼은 들어봤지만 그라운드 골프라는 명칭은  처음 

안양천에서 보기는 봤지만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곳 밀양에 오니 둔치에서 골프를 치시는 분들을 목격

한달살기 숙소 쥔장 어머니께서도 그라운드 골프를 치신다고

나이들어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운동하는데 제격인듯

회원제로 운영하는데 비용도 크게 들지않는듯

골프채도 하나만 있으면 끝이고

구멍을 낼 필요도 없고

6명이 한팀이고 총120분 소요된다.

 

 

가곡동 강변에서 삼문동 일주교 방향 

밀양역

10여년전에 밀양영화보고 부산갔다 서울가는길에 잠시 들렸는데 전혀 기억이 없다.

 

ktx정차역

 

밀양역버스터미널

 

25번 지방도로를 타고

우측으로는 밀양강 습지 뷰가 펼쳐짐 

나중에 지인분께서 이곳 아래에 이쁜 <카페 남포리>가 있다고

 

남포터널 앞

 

남포터널 내려와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청학1길에서 만어사로

 

 

 

여기서부터 만어사입구까지 계속 언덕길이 ~~~ 

 

올라가는길에  마을뷰 ~~

ㅎㅎ옛 구 포장도로인 듯  ~~ 지금은 사용안하는 듯

중간에 개인묘가 듬성 듬성 있음

차가  충분히 다닐 수 있는 길 

한적하게 다니기 좋은 길 

하지만 경사는 감안해야 ~~

 

이제부터 평지인줄 ~~ 잠시 착각 

계속 오르막길이다.

 

초입부터 거의 끌바

 

만어사와 만어봉 갈림길 ?

이곳이 mtb 자전거 1코스 구간이였다. 

미랑mtb로드 1,2코스 안내표지판

 

만어사 입구

 

수많은 돌들에 깜놀

이 많은 바위들이 어떻게 생성 ~~

수킬로 걸쳐 널려있는 너덜겅(바위암석군) 이 신가할 따름

근데 부산 장산에 가면 이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바위군이 있다고 ~~  헐

 

 

지금은 운무가 없는데

새벽과 봄비 내리는 날 안개바다로 만든 운해는 장관

 

바위군으로 유명한? 만어사

사찰은 소박하다 못해 빈약 느낌

그래도 이 절이 가락국의 수로왕 창건설(남방불교)을 뒷받침해주는 사찰이리고  

 

아 그리고 이 바위를 돌로 두드리면 소리들이 각양각색하다.

돌소리가 아닌 종소리가 난다는 경석도 있다.

3층석탑은 보물

 

 

ㅎㅎ 소원을 빌고서 이돌을 들어  들리지않아야 소원을 들어준다는 행운석

 

누구?

 

만어사에서 삼량진역으로 내려가는길에 뷰

하산길은 내리막길로 브레이크가 잘 듣지않는다.   손 좀 봐야 할 듯 ~~

조심 조심 끌바하면서 ㄴ내려옴

 

하산길에 만난 카페 , 바레미바레샤

이곳에서 티라미슈와 커피 한잔 마시면서 휴식~~~

 

삼량진역

급수탑

경전선 기점인 삼량진

 

삼량진역에서 발전소로 

 

삼량진 상부댐인 안태호

 

삼량진 양수홍보관

 

삼량진 양수발전소에서 나와 삼량진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스탬프투어 찍으로 작원관지로 

 

작원관지

과거 영남지방의 교통요지로

관원들의 숙박지 , 왜적 방어용, 나루터로 출입하는 사람들과 화물을 검문하던 곳을 복원해 둠

 

밀양시내까지  들어갈려고 버스를 알아봤는데  차편이 많지않아 기차를 이용해서 밀양역으로 이동

 

밀양역에서 숙소로 들어가면서 이곳에서 저녁 식사

 

영남루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