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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

밀양 한달살기 - 밀양아리랑센터, 밀양아리랑길,추화산성

by 시경아빠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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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쯤되니 해가 짧아져 퇴근 후에는 주변 구경 다니기가 힘들다.

일몰 시간이 17시40분경 ~~

그래서 아침 출근전에 2시간 정도 시간을 활용해서 주변 구경을 ~~

 

오늘 목적지는 ? 

추화산성

학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아리랑센터

 

아리랑센터 사무실 옆 계단길에서 산책을 시작

밀향 향교가 아리랑길 시작점임

 

 

계단을 올라 보이는 기상과학관

 

추화산성 입구 

벌써 산책을 마치고 하산하는 분들이 계심

 

추화산까지 1km,  20분 소요

봉수대까지는 15분 소요 

 

길이 잘 조성되어 편안하게 연세있으신 분들도 산책이 가능

중간에 휴식할 수 있도록 의자도 구비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

하지만 늘 편안하게 정상을 오를 수는 없는 법

사진 끝부분부터 계단이 시작되면서 나름 가파른 경사길이 아주 잠깐 동안 힘들게한다.

 보폭을 줄여가면서  다리에 힘을 주고 오른다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봉수대로 ~~

봉수대까지는 계속 계단길이~

 

입구에서 15분만에 정상에

봉수대주변으로 돌담이 쌓여져 시내 조망은 꽝 ~~

 

봉수대에서 산성쪽으로

우측길이 월연정 방향이고

좌측은 아리랑센터 & 추모탑으로 내려가는 둘레길이다.

시간이 되면 월연정, 금시당으로 내려갔을텐데 

아쉬움이 ~~

올라왔던 길로 내려가지 않고  좌측 둘레길로 해서 아리랑대공원쪽으로 하산

봉수대에서 현지분을 만나서 말 동무하며 내려옴

혼자였으면 원점 산행했을텐데 현지 분 덕분에 새로운 길을 찾아 내려옴

 

 

이곳에서  우측길로 올라가서  봉수대를 지나

산성 삼거리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면 이곳 지점과 만난다.

 

다시 입구 도착 , 총 50분 소요

 

밀양대공원내 충혼탑

 

 

밀양대공원내 교동저수지

 

퇴근후에 호젖하게 산책하기 좋다.

 

대공원내 놀이시설

 

 

 

추화산 안내도

다음에는 월연정에서 올라가보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