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어디를 ???
편안하게 케이블카 타고 찬황산로
첫차를 타기위해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7시5분 표를 구입했는데
얼음골까지 안들어가고 남명에서 내려 도보로 20분 걸어가야한다고
다음 버스는 8시20분
고민끝에 탑승 ~~
40분 이동해서 남명에 내렸는데
지난주 얼음골와서 사과쥬스를 샀던 동네 ~~애플빵도 팔고
그런데 이곳에서 운문산 최단코스를 갈 수 있다.
가지산을 비롯한 8봉은 이미 다녀왔고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운문산이엿는데
전화위복??? 이 된셈
좌측산이 운문산 , 우측이 가지산
가운데가 아랫재
들머리인 카페 산내랑 & 삼양슈퍼
슈퍼에서 김밥 2줄 구입 (5천)
김밥 맛집이다.
08:00
아랫제까지 3.4k,
아랫재에서 운문산까지 1.5k
아랫재에서 가지산까지 4k
결실의 계절
얼믈골하면 사과, 부사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렸다.
지금 파는 사과는 여름이고 , 11월 나오는 부사가 더 맛있다고
차를 가지고 오면 상양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된다. (08:10)
삼양슈퍼에서 10분 소요
잘 정비된 안내표지판
올라가면서
등산로 입구 (08:26)
여기가 마지막 주차 공간
몇대정도면 가능 , 대신 별도 주차비를 받는 듯
삼양슈퍼에서 25분 소요됨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08:30)
아랫재(09:11)
등산로 입구에서 아랫재까지 (40분)
올라가는 길이 숲길이고 경사도 완만해서 크게 힘든 것 없이 산행함.
혼자 올라갔으면 시간이 더 소요되었을텐데
동행자가 있어 속도를 맞추고 따라 올라가다보니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운문산까지 1.5k
얼마 안남은 것 같지만 이곳부터 본격적으로 정상까지 계속 치고 올라가야 한다.
경사도가 쾌 있는편 ~~
짧지만 빡세게 ~~~ 걷다 보면 정상도착
정상도착 시간이 10시20분이니
아랫재에서 1시간10분
삼양슈퍼에서는 1시간50분 소요되었다.
아랫재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동행분은 먼저 올라가라하고 뒤따라 천천히 올라감
가을 느낌이 조금씩 다가온다.
올 가을 단풍이 기대된다.
나무계단
조릿대 구간
정상이 눈앞에 ~~~ 억새와 한컷
하지만 정상까지 15분 더 올라가야
철계단
계단에서 내려다 본 남명
드뎌 정상에
쟌 ~~~ 이맛에
클리어 ~~
목표가 있으니 천천히 하나 둘
생각날 때 다닌다.
정상뷰와 김밥
꿀맛 ~~~
김밥, 사과 쥬스, 사과로 식사 마치고 하산
11월의 억새가 훨씬 더 멋짐
가을 햇살의 따뜻한 기운이 온 몸으로 전해온다.
음 스멜 ~~
올 첫 단풍 구경
이쁘다.
상양마을 도착
삼양슈퍼앞에서 밀양버스 대기중
10분 정도 대기하면서 김밥 먹다 12시 50분 차 탑승
숙소로 와서 쉬다가 저녁먹으로 자전거 타고 시내로
고민 고민하다 삼문동 돈까스로
일요일이라 문닫은 곳도 많고 특별하게 댕기는 곳도 없고
결국 ~~
지난번에 치즈 먹어서
쫄면(4천)과 일반 돈까스(6천오백)로 고민
결국은 일반돈까스로
양이 엄청 많음
식사후 들어오는 길에 영남루 앞 둔치공원으로
아리랑 축제 마지막날
사람들이 젤 많았다.
둔치 스탠드를 꽉 채움
ㅅ람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어 포기하고 ~~~
산행 중 햇빛가리개를 분실해서 쿨팡에서 구입(13,000)했는데
조명에 얼굴리 드러난다.
하삼동으로 가서 아메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밀양교에서 불꽃쇼 대기
9시 넘어 구경후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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