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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

밀양 한달살기 - 자전거 국토종주 (삼량진역~ 을숙도)

by 시경아빠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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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차로 삼량진역으로

 

삼량진 역 들어가지전  이디아 커피 주변 무료 주차장에 주차

 

 

 

오늘 목적지는 부산 을숙도까지 자전거 라이딩 (48k, 3시간 15분 소요)

돌아올때는 구포역에서 열차타고 삼량진 역으로  돌아옴

총70km정도 탄듯

올만에 타서 엉덩이 무지 아픔

 

 

삼량진 생태문화공원

국토종주 자전거 찾느라 초반에  헤맴

 

이쁨 

그런데 서울방향 ㅎㅎㅎ

30초 알바후 다시 돌아서 부산 방향으로 

 

우측으로 턴

 

멋짐

 

넘 좋다

 

나무테크와 시멘트 포장길

금정산

 

 

양산 물인증센터

 

다시 멋진길

 

양산 황산공원(물금역) 의 댑싸리에서

작가분에세 사진 부탁을 했는데 멋지게 여러장의 ㅅ진을 찍어주심

 

 

다시 달ㄹ고

 

 

앞쪽으로 대동화명대교 ???

 

 

낙동강 주변으로  산책길 & 자전거길 조성 

갈맷길 코스도 이 길을 사용

 

 

 

숲길 산책로 

햇살을 피할 수 있어 좋다.

 

안양천 벚꽃길  ???

 

중간에 국도진입로를 가로질러 넘어가는데  

안전 조심 !!!

 

 

 

숲길을 빠져나와 신호등 건너 낙동강을  우측편에 두고 달림

 

목적지인 하구둑이 보이기 시작

 

 

공사중인 하구둑을 건너 을숙도로 

 

우연히 다시 시작한 국토종주

상주부터 ~~ 삼량진 코스 구간도 언제가는 다시 시작해서 내려와야

인증센터에서 

수첩 구입전  종주하면서 인증한 것들이 사라져 다시 복원 

친절함에 탱큐~~

 

을숙도 에코센터 

인증센터에서 나와  식사할 곳을 찾아 편의점에 갔는데 도시락이 없다. 

아침식사도 안해서 배고픈데 

 

 

10여년 전 집사람과 아들과 함게 한 기억을 떠올리면 사진을 남긴다.

갑자기 에코센터에서 낙동강 100리 스탬프를 10개이상 찍으면

머그컵 (4만) 추첨해서 준다는 유혹에 빠져들다.

 

낙동강 100리길을 찾아 스탬프 도장 찍으러

햇살이 넘 뜨겁다.

 

 

 

다행히도 자전거가 있어 손쉽게 휙 스탬프를  획득

덕분에 새로운 곳 구경은 덤

 

선착장

에코센터 -> 피크닉 광장을 거쳐  반대편 하구둑을 지나 

맥도생태공원으로

 

이쪽길도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조성

 

 

연꽃단지

 

 

남해고속지사 대교 아래 낚시꾼

 

 

 

삼락생태공원

 

 

 여기까지 11개 낙동강 100리 스탬프 투어 종료

앞쪽이 사상역

 

  

사상역을 지나 사상 터미널을 찾아갔는데 삼량진으로 가는 버스는 없다

교통편을 검색해보니 구포역으로 가야한다. ㅠㅠ

 

3시쯤되었는데 금강산도 식후경 

뼈해장국으로 식사

양이 최고 , 고기살도 얼마나 많은지 다 먹지못하고 남겼다.

햔폰도 충전하고, 화장실 다녀오고 

잘 먹었다.

자전거로 20여분 타거 구포역 도착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다. 

커피 한잔하고 

18시 30분 무궁화 기차타고 삼량진역 -> 승요차로 숙소로 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