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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

밀양한달살기 -운문산 & 밀양 아리랑축제 폭죽

by 시경아빠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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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어디를 ???

편안하게 케이블카 타고 찬황산로

첫차를 타기위해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7시5분 표를 구입했는데 

얼음골까지 안들어가고 남명에서 내려  도보로 20분 걸어가야한다고

다음 버스는 8시20분 

고민끝에 탑승 ~~

 

 

 

 

 

 

40분 이동해서 남명에 내렸는데

지난주 얼음골와서 사과쥬스를 샀던 동네 ~~애플빵도 팔고

 

그런데 이곳에서 운문산 최단코스를 갈 수 있다.

가지산을 비롯한 8봉은 이미 다녀왔고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운문산이엿는데

전화위복??? 이 된셈

 

좌측산이 운문산  , 우측이 가지산

가운데가 아랫재

 

 

들머리인 카페 산내랑 & 삼양슈퍼

슈퍼에서 김밥 2줄 구입 (5천)

김밥 맛집이다.

 

 

 

08:00

아랫제까지 3.4k, 

아랫재에서 운문산까지 1.5k

아랫재에서 가지산까지 4k

 

 

결실의 계절

얼믈골하면 사과,  부사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렸다. 

지금 파는 사과는 여름이고 , 11월 나오는  부사가 더 맛있다고 

 

 

차를 가지고 오면 상양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된다. (08:10)

삼양슈퍼에서 10분 소요

 

잘 정비된 안내표지판

 

올라가면서

 

 

 

등산로 입구 (08:26)

여기가 마지막 주차 공간 

몇대정도면 가능 , 대신 별도 주차비를 받는 듯 

삼양슈퍼에서 25분 소요됨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08:30)

 

아랫재(09:11)

등산로 입구에서 아랫재까지 (40분)

올라가는 길이 숲길이고 경사도 완만해서 크게 힘든 것 없이 산행함.

혼자 올라갔으면 시간이 더 소요되었을텐데

동행자가 있어 속도를 맞추고 따라 올라가다보니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운문산까지 1.5k

얼마 안남은 것 같지만 이곳부터 본격적으로 정상까지 계속 치고 올라가야 한다. 

경사도가 쾌 있는편 ~~

짧지만 빡세게 ~~~ 걷다 보면 정상도착

정상도착 시간이 10시20분이니

아랫재에서 1시간10분

삼양슈퍼에서는 1시간50분 소요되었다.

 

 

아랫재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동행분은 먼저 올라가라하고 뒤따라 천천히 올라감

 

가을 느낌이 조금씩 다가온다.

 

올 가을 단풍이 기대된다.

 

나무계단 

 

조릿대 구간

 

정상이  눈앞에 ~~~ 억새와 한컷 

하지만 정상까지 15분 더 올라가야

 

철계단

 

계단에서 내려다 본 남명

 

 

드뎌  정상에 

쟌 ~~~ 이맛에 

클리어 ~~

목표가 있으니 천천히 하나 둘 

생각날 때 다닌다.

 

 

정상뷰와 김밥

꿀맛 ~~~

김밥, 사과 쥬스, 사과로 식사 마치고 하산

 

11월의 억새가 훨씬 더 멋짐

가을 햇살의 따뜻한 기운이 온 몸으로 전해온다.

음 스멜 ~~

 

올 첫 단풍 구경

이쁘다.

 

상양마을 도착 

 

삼양슈퍼앞에서 밀양버스 대기중

10분 정도 대기하면서 김밥 먹다  12시 50분 차  탑승

 

 

숙소로 와서 쉬다가 저녁먹으로 자전거 타고 시내로

고민 고민하다 삼문동 돈까스로

일요일이라 문닫은 곳도 많고 특별하게 댕기는 곳도 없고 

결국 ~~

지난번에 치즈 먹어서 

쫄면(4천)과 일반 돈까스(6천오백)로 고민 

결국은  일반돈까스로 

양이 엄청 많음 

 

식사후 들어오는 길에 영남루 앞 둔치공원으로

아리랑 축제 마지막날 

사람들이 젤 많았다.

둔치 스탠드를 꽉 채움

ㅅ람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어 포기하고 ~~~

산행 중 햇빛가리개를 분실해서 쿨팡에서 구입(13,000)했는데 

조명에 얼굴리 드러난다. 

 

 

하삼동으로 가서 아메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밀양교에서 불꽃쇼 대기

9시 넘어 구경후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