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마(오전 5시 출발) -> 9시 파라카스 (4시간) -> 비에스타섬 투어 (2시간, 금액은 ??? 50솔) -> 이카로 이동 (1시간) -> 사막 버기카 & 모래 샌딩 체험 (60솔) 후 늦은 점심 (3시) -> 나스카로 이동(2시간) -> 18시 30분 숙소 도착
* 1솔 = 우리나라 370원정도
1. 리마-> 비에스타섬으로 이동 (버스, 5시간 소요)
새벽 2시에 취침해서 2-3시간 취침 후, 5시 전용버스로 이동
버스를 타고 피스코로 내려가다보면 우측으로 바닷가가 이어지고,
바닷가의 넓은 백사장에는 파라솔이 가득한 해수욕장의 모습도 보인다.
리마에서 피스코로 이동하는 사진 (펌글)
아침 간식 으로 준비한 과일
지금은 보기만 해도 질린다. ^^ 아마 한동안은 먹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않을 것이다.
비에스타 섬 선착장에 3시간30분 만에 도착
입구에 페리칸이 보이는데 사진을 찍을려면 1솔을 줘야한다.
비에스타섬 입구의 아침 해변 풍경
텐트의 모습도 보이고, 이곳에서 현지인들이 해수욕을 즐기는 모양이다.
피스코에서 처음 접한 남미 음식,
행상이 팔고있는 음식이 궁금해서 하나를 사서 나눠먹었는데 ...
카레향 맛이 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맛은 괜찮았다.
비에스타섬 입장권 (2솔, ???
배를 타고 비에스타섬으로 출발
나스까 문양 - 촛대 ? 선인장? 삼지창 어떤 문양일까?
건조기후로 비가 내리지않아 보존가능
바다사자
새들의 낙원이라 불리우는 바예스타섬은 여러 종류의 바다새뿐만 아니라
각종 해양동물을 관찰할 수 있어 '작은 갈라파고스'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훔볼트 펭귄
새의 배설물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새의 배설물(구아노)을 수거해서 수출까지 한다고...
정원의 화단, 화분의 고급 거름으로 판매를 한다고 한다.
비에스타섬 은 3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
섬 곳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질 좋른 비료인 구아노가 굴러떨어지지 않도록
(19세기에 그리스 인들이) 돌담을 조성해두었다고 한다.
피스코에서 이카로 (1시간 소요)
-> 이카 시내에서 모토 택시를 타고 와카치나 사막으로 (6솔,2200원)
비에스터섬 구경 후 이까로 이동 -> 버기카 탑승
실크로드에 이어 두번째 자동차 체험이라서 그런지 사실 별로 재미는 없었다.
그래도 안타보면 후회할 것 같아서 탔는데 ... 후회다.
혹시나하고 샌딩보드 체험 (3회 ???)도 해 봤는데 이 역시 크게 감흥을 주질 못했다.
나이가 든 것인가 ???
이카사막에서 버기카 질주 / 샌딩보드 체험(2시간)
=> 세계테마기행 태양신의 나라를 만나다 페루 3부
=> http://www.youtube.com/watch?v=CMlPW1Kpj5Q
사막의 오아시스, 와카치나
중국 실크로드에서의 월아천이 연상 ( 물 부족으로 50%는 공급 )
수영장과 모래 언덕 뒤편의 마을 전경
샌딩보드를 마치고 점심 식사(14:25) 후 한 시간동안 달콤한 수영장 의자에 누워 취침
그리고 나서 가볍게 사막 호수 주변을 산책 -> 16시30분 나스카로 이동 (전용버스로 2시간만에 도착)
와카치나에서 나스까로 가는 길도 온통 사막지역입니다
4번 나스까 가기 전에 나스까 지상그림을 보는 곳 / 5번은 나스카 도착 (펌글)
나스까 숙소에 도착 -> 방배정
시내로 나와 중국집에서 진아샘과 저녁 식사 (20:00)
14,50솔 * 370원 = 5,400원 정도 나옴
숙소로 들어오는 도중의 나스까 아르마스 광장
5. 숙소 : Hotel camiluz (????)
나스까 숙소 (2인실)
숙소가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되지않아서인지 내부시설이 갈끔
swb = $28, dwb = 35$, TWB = 50$
나스카 지도
6. 나스카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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