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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2015)/36.페루

남미여행 4일 - 나스카, 챠우칠라 무덤,쿠스코로 이동

by 시경아빠 201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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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일정)

숙소 -> 나스카 경비행기장으로 이동 (10분) -> 날씨가 흐려 2시간 반이상 대기 (영상시청) 

->  30분 비행 (100달러, 텍스 25솔 별도, 한 비행기에 4명 탑승, 여권 필요

-> 숙소 도착해서 빵, 커피로 아침 식사 

  -> 차우칠라 무덤 투어 (30솔 또는 10달러) 는 포기하고 

-> 시내에서  점심 식사와 간식 준비 후  숙소에서 휴식  

->  4시30분~ 19시  , 나스카 전망대 & 일몰 투어 ( 30솔 또는 1o달러  )

-> 20시 숙소에서 볼리비아 입국 서류 작성 후 개인 보관

-> 터미널로 이동 (숙소에서 도보로 10분거리)   -> 9시50분 쿠스코로 가는 심야버스 승차  (야간버스 15시간)

-> 버스에서 저녁식사 제공

 

 

 

 

숙소에서 아르마스 광장방향으로 (오전6시 촬영)

 

 

 경비행장에서 시간 때우기 (7시50분)

 

 

 

 

 나스까 문자 만들기 ㅎ

 

 

 

 

 날씨가 흐려서 실내에서 계속 대기중인 상태

 

 

 

 

7시 도착해서 2시간30분 뒤 경비행기 출발에 앞서 인증샷

 

조종사와 부조종사, 유빈이 그리고 나  포함해서 4인승 경비행기에 탑승

이. 착륙도 가볍게 성공

 

 

 

 

 

 

 

 

미스테리로 남겨진 고대 나스카 라인을 지상화 경비행기를 타고 직접 눈으로 확인

 

벵기 소음이 큰 것이 흠이지만   ....  한 30분 비행하는데 

나스카 라인을  한쪽 방향에서 보고 훅 지나치지 않고

좌,우쪽에서 낮게 비행하면서 회전,

 지상화를 천천히  들여다 볼 수 있게 시간을 주면서 비행을 해 주어 좋다. 

지상화를 놓쳐다고 후회하지는 말고 ... 사전에 나눠준 지도를 미리보고 가면 더 좋다.

 

 

윗 사진은 경비행기 / 벌새,   앵무새/  플라밍고.  콘도르(계곡 깊은 곳의 물을 가져다 준다는 믿음으로 신성시)/

 우주인 .(외계인이 존재가능성??)

그외  원숭이, 거미, 나무, 손, 개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의 땅의 표면은 거무스름한 모래,자갈로  30-40cm 깊이로 파 내려가면 밝은색 지층이 나타나고,

이를 걷어내면 문양이 만들어진다.  

지금까지도 문양이 존재하는 것은 이곳이 건조지형으로 비가  5-10m정도밖에 내리지않는다.

그래서 나가스문명은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안데스산에서 지하 관개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와 농사를 지었다고

 

 

 

 

 

3. 옛 고대 나스카인들의 문명을 느낄 수 있는 챠우칠라 무덤 (Cementerio de Chauchilla) - 날씨도 덥고해서 투어 포기

 

  *관광정보: 나스카 시내에서 30km떨어진 나스카 문명의 공동묘지이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묘지에서 피부나 머리카락이 남아있는 미라,해골,뼈,토기등을 볼 수있었다.

공동묘지로서 매우 유명하며, 추천할만한 관광지이다.

 

 

 

 

 경비행기행기 체험 후 숙소에서 아침식사 후 휴식을 취한 뒤

14시 경 점심식사하러 이동중

 

 

 아르마스 광장

 

 

 

 어제 저녁 식사했던 중국집

 

 

 

 

 

 점심식사

 

 

 

 

 회를 소스(?)에 무쳐서 나오는 세비체

 

 

 

남미 음식은 대체로 짠편

 

 

 

 

 점심식사 후  숙소로 돌아와서 오후 전망대 + 썬셋투어 참가

 

 

 

 

 

 전망대 - 나스가 전망대에서 2솔을 주면 2개의 라인을 추가로 더 볼 수 있음

 

 

 나이스 라인에 대한 현지 가이드의 상세한 설명이 너무 인상적이였던 곳

손과 몸으로, 쉬운 단어 사용과 정확한 영어 발음으로 설명하는 열정적인 그녀의 모습이 그립다.      

 

 

 

 

 

 

 

 

 

 늘 보는 일몰 ...새삼 의미를 부여하지않는다.

 

하루 하루  계획되고 준비된 삶... 의 연속

또 하루가 저무는 구나 ... 내일은 뭘 하지 .... 오늘은 뭘했지 ...

 

 

 

 

 

 아르마스광장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버스 터미널 (21시)

까마(1층) 자리를 놓고 추첨을 .... 꽝이다.

 

 

 

 

 저녁식사로 치킨후라이와 샐러드 그리고 푸딩이 나온다.   

 

 

 

 

 


 

 

나스까 ->  꾸스코 (야간버스, 15시간) 

멀미가 심한 구간으로 멀미약 준비. 휴대폰에 영화 다운받아놓는건 필수 ㅋㅋ

 

 

  버스는 저녁에 나스카를 출발해 다음날 아방카이(ABANCAY)를 거쳐  점심때쯤 쿠스코에 도착하는 여정 (140솔)

 

1. 검표 장면 - 출발전 특이한건 서명도 하고 캠같은 걸로 얼굴사진도 찍는다.(사고시 신원확인용) 

 2. 저녁 식사 ( 제육볶음 ) - 장거리를 가기때문에 버스안에 화장실도 있고  시간되면 간단한 식사도 주고 하지만

한가지 팁을 주자면

 버스안에서는 많이 안먹고 많이 안움직이는게 최고 ㅋ 많이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데 남미의 특성상 위생이 그닥 좋지않다

 

3. 다음날 아방카이에서 휴식 -> 고산지대 (고산증 ???) ->  고산 마을에서 휴식 (옥수수 판매)

4. 버스에서 제공된 아침식사  ->  5. 식사 후 -> 쿠스코로   -> 6.  쿠스코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