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푸노 터미널에 도착
푸노
티티카카 호수 서안에 위치한 도시
호수 안의 우로스 섬등으로 가는 여행의 거점지
아침 기온이 14도
전용버스로 숙소로 이동
체크인을 하고
속옷과 양말만 세탁
6시30분에 호텔식
숙소 앞
페루의 푸노
우로스 섬으로 가는 푸노 선착장
푸노에서는
따길레섬 과 우로스섬 투어 2곳을 신청할 수 있는데
따길레 섬은 7시 투어 출발
우로스 섬은 9시 숙소에서 출발 ( 점심 X, 30솔)
10솔이 한화로 3,500원 정도이니
30솔이면 11,000원정도다.
우로스 섬
우로스란 ? 그 인공섬에 사는 사람을 가르킨다.
페루와 볼리비아에 걸쳐있는 티티카카 호수 안에 있는 갈대로 만든 인공섬
날씨가 너무 좋다. 하늘과 호수의 색감이 그림과 같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타타카카 호수(해발4,000m)
호수라기보다는 바다라는 표현이 더 맞다.
호수에서 잡히는 송어가 유명하다.
(손님에게만 생선을 제공, 원주민들은 감자와 야채로 식사)
쿠스코보다 높은 고산지역으로 일교차가 크다.
갈대로 만든 인공섬 ...우로스 섬... .
갈대를 다발로 묶어 3m정도의 높이로 첩첩이 쌓아 엮어서 만든 물위에 떠 있는 섬 ( 갈대의 길이가 6m)
2. 매년 물속에 있는 갈대가 썩기때문에 새로운 갈대로 교체를 해 준다고 한다.
(15일마다 새로운 갈대를 깔아줌 )
티티카카 호수에는
3평 크기의 섬부터 350여명이 생활하는 큰 섬까지해서
40여개의 섬이 있으면
인구는 900여명이 된다고 한다.
우로스섬 사람들은 몇대에 걸쳐 이곳에서 생활하며
갈대 토토라로 섬, 집, 가축의 먹이. 땔감, 배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다.
고지대 호수에는
손가락만한 작은 물고기들만 살고있다. (낚시 대신에 그물 사용)
전기는 들어오지않아 태양열 발전기를 이용한다.
3. 배는 앞 머리 부분은 푸마 머리 모양로 장식하는데 '바루사'로 불린다.
4. 갈대 보트를 타고 섬주위를 돌기전에 인디오 여인들이 민요를 들러준다. (보트 탑승 시간 30분)
우로스섬 제작과정
갈대를 엮어서 사각형 모양 형태로 톱질 -> 갈대를 엮은 짚 위에 새로운 갈대를 얹는다. -> 그 위에 집을 짓는다.
뿌리는 껍질을 까서 먹을 수도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
숙소로 돌아서 나오는 길에
우로스섬 투어는 9시30분 경 출발해서 12시 선착장에 도착
다음 라파스 일정 안내쪽지
아르마스 광장과 대성당
우로스 섬 투어를 마치고 점심 식사하러 맛집을 찾아 아르마스 광장으로
식사 전에 아이스크림을 먼저 사먹고 ...이때까지만 해도 즐거웠는데
대성당뒤로 양쪽 언덕 위로 2개의 동상이 보인다.
왼쪽은 날개를 펼친 콘돌,
오른쪽은 호수를 항해 손을 뻗은 하얀 천사의 모습인
망꼬 까빡(잉까 시조)의 동상이 있다.
이곳에 오르면 뿌노 시내와 호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날씨도 덥고 숨도 차고해서 포기...
마라도르 엘 코도르
대신 감성이 풍부한 김샘을 쫓아 광장 주변을 구경
예쁜 가게도 구경하고
아르마스 광장의 중심인 리마 거리인데 길이가 짧다. 걸어서 5분 정도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3블록까지가 중심거리라고 보면된다.
삐노광장
하얀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진 독특한 교회가 서있는 광장 (사진에는 없고 사진의 왼쪽에 위치)
백배에 나오는 맛집- la fritada 를 찾아 30여분 헤매다가 포기하고
주변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는데 ... 죽만 먹고나왔다는 사실. (4솔)
아마 죽을 먹은 다음 ... 세트 메뉴로 밥이 나오는것 같은데
의사 소통이 전혀되질 않아 그냥 포기하고 나왔다.
배가 너무 너무 고프다... 무언가를 빨리 흡입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다.
그래서 대형 슈퍼마켓을 찾아 들어가 빵하고 물을 사서 나왔는데 함께 간 김샘의 모습이 보이질않는다.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길이 헷갈린다.
길을 찾기가 쉽지않아 광장으로 이동하다가 진아샘을 발견
다시 광장으로 이동(16시) -> 중심거리 쇼핑 -> 숙소로 돌아옴
저녁식사는 리마 중심거리내에 있는 '오스카'라는 곳에서
전통공연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함.
입에 군침이 ... 저녁 메뉴는 오징어 해물볶음밥
함께 간 일행분의 식사 ...연어 정식
전통공연
소 내장
닭국수
점심때 마트에서 구입한 수박을 저녁 때 숙소에서 해결
배가 불러서 다 먹질못하고 .. 다음날까지 보관했다 결국 쓰레기통으로
직물공예로 유명한 따길래섬
세계테마기행 => 태양신의 나라를 만나다. 잉카의 보석, 티티카카호수
푸노 시내 -> 선착장 (버스30분) ->작고 물이 깨끗한 아만타니 섬에서 1박
-> 잉카 유적지인 피차타나 신전( 아버지, 어머니 두개의 신전)에서 일몰 감상 ->
직물공예로 유명한 타킬레섬 (해발,4000m) 뜨개질을 하는 남자(knitting Man)를 볼 수 있다.
-> 우로스 섬으로 이동 : 길이가 6m가 넘는 토토라라는 갈대로 만들어진 인공섬, 수 십개의 섬에 '우르(ure)'족이 살고있음.
=> http://www.youtube.com/watch?v=GZs-fNIIulI
=> http://www.youtube.com/watch?v=rz04SAq0F7g (공존의 아름다움)
숙소 - 아메리카 인
[호텔1박 예상가격] USD 52.3400 부터 ~ USD 57.6800 까지
숙박 시설 위치
이달고델파랄에 위치한 이 아메리칸 인 호텔 & 스위트 이달고 델 파랄에서는 파랄 성당 및 알바라도 궁전에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 가까이에는 프란시스코 빌라 박물관도 있습니다.
객실
에어컨이 설치된 37개의 객실에서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도 지원되며 케이블 프로그램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서비스로는 전화 외에 책상 및 무료 신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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